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2023년 우크라이나 역공세/경과 (문단 편집) == 휴식기 == 동부 및 남부전선에서 우크라이나군이 계속해서 진격 및 탈환하고 있다는 소식과는 달리, 9월 12일 기준으로 우크라이나군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보고가 나왔다. 실제로 라이브맵 기준으로 12일 이후로 이렇다 할 진격 및 탈환전이 없는 상태다. 현재로선 탈환한 영토의 통제를 강화하고 전선의 안정을 위해 [[공세종말점|무리한 진격은 자제하는]] 듯하다. 전투 부대에 작전 수행 후 휴식을 취하게 함은 당연히 필요한 일이거니와, 만에 하나 패잔병과 탈환한 지역을 제대로 수습하지 않고 지나치게 빨리 다음 목표로 진격한다면 [[빨치산]]이 후방에서 교란전을 벌여 병참 등 군수지원이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이지움 학살|이지움에서 학살당한]] 우크라이나 시민의 시신을 대량으로 발견해 수습하는 데에 시간이 걸릴 예정이고, 노획품도 매우 많아서 정리 및 수리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또한 러시아군이 뿌리고 간 지뢰 등 수복한 지역 내 우크라이나군과 민간인을 위협하는 요소도 정리하고 질서를 되찾아야 한다. 그리고 양공인 만큼 우크라이나군도 한계가 존재하기에 방어를 가다듬어야 한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공세종말점]]이 가까워졌는데 무리하게 진격해 버리면 다시 무방비가 된 수복 지역에 대해 러시아가 또 반격을 가할 수 있기에 제2차 세계 대전의 [[제3차 하르코프 공방전]]처럼 역으로 당할 수도 있다. 러시아군도 전쟁 초창기부터 계속해서 무리하게 진격하다 보니 전투력 및 사기가 매우 떨어졌고 병력, 무기나 장비 손해가 매우 막심했다. 어찌되었든 공세를 시작한 지 고작 며칠 만에 러시아군이 6개월 동안 이룩한 성과를 무효화했다는 점만 해도 대단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우크라이나의 함정에 빠져 강 건너에 있는 헤르손 쪽에 고립된 러시아군만 해도 매우 큰 이익이고, 헤르손 쪽 모든 다리가 사용 불가능한 탓에 보급조차 매우 힘들어서 헬기까지 동원해서 보급해야 할 정도로 고립된지라 남부 전선의 우크라이나군은 굳이 무리하게 진격할 필요도 없다. 이렇게 공세가 멈춘 동안 러시아에 대한 공격 행위를 멈추는 건 아니고 파르티잔의 유격전을 공세 대신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베르댠스크와 헤르손에 주둔하던 사령부가 파르티잔의 공격을 받아 다수의 러시아 관리와 부역자가 사상당했다는 정보가 있다. 이외에도 부역자 등을 노린 공격으로 부역자 여럿이 사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나왔다.[[https://m.dcinside.com/board/war/288633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